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(이하 동아시안컵) 2차전에서 홍콩을 2-0으로 꺾고, 대회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.
이번 대회는 유럽파 선수들을 차출할 수 없어 국내파 중심으로 꾸려졌지만, 선수들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.
🇰🇷 경기 개요
- 일시: 2025년 7월 11일
- 장소: 용인 미르스타디움
- 결과: 대한민국 2 - 0 홍콩
- 득점자:
- 강상윤 (전반 26분)
- 이호재 (후반 22분)
📌 1차전에 이어 2연승…대회 선두 유지
1차전에서 중국을 3-0으로 제압한 데 이어, 이번 홍콩전에서도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은 승점 6점으로 대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.
대표팀은 7월 15일 오후 7시 24분,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최종전을 치르게 됩니다.
⚽ 홍명보 감독의 실험…대규모 로테이션
이번 경기에서는 중국전과는 완전히 다른 11명의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.
특히 변준수, 김태현, 서명관, 조현택 등 수비진 전체가 A매치 데뷔를 치르며 새로운 선수들을 폭넓게 테스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주장 조현우와 부주장 박진섭이 선발에서 제외되며, 골키퍼 이창근이 주장 완장을 착용하였습니다.
🥅 전반전: 강상윤 데뷔골로 선제 득점
전반 초반은 홍콩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습니다. 하지만 전반 26분, 서민우의 패스를 받은 강상윤이 몸을 던지며 터닝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.
이 골은 강상윤의 A매치 데뷔골로, 지난 중국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한 이후 두 번째 출전 만에 기록한 의미 있는 득점입니다.
💨 후반전: 문선민 투입 이후 공격 전개 활발
후반 시작과 함께 문선민과 모재현을 투입해 측면 스피드를 강화한 한국은, 후반 22분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.
문선민의 크로스를 이호재가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, 역시 A매치 두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.
🔄 이후 교체 및 추가 기회
이후 김진규, 정승원 등 교체 자원들이 투입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, 여러 차례 결정적인 슈팅 찬스를 만들었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.
김진규의 중거리 슈팅, 문선민의 단독 찬스, 정승원의 세컨볼 슈팅 등 결정적인 장면들이 이어졌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.
📈 대회 일정 및 전망
- 한국의 남은 일정
- 7월 15일(월) 오후 7시 24분 vs 일본 @ 용인 미르스타디움
한국은 현재 승점 6점(2승)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, 일본전 결과에 따라 대회 우승이 결정될 예정입니다.
🤝 홍콩전 상대 전적
이번 승리로 한국은 홍콩 상대 전적 30전 23승 5무 2패, 무려 14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습니다.
📌 총평
이번 경기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이 다수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고, 그중에서도 강상윤과 이호재가 데뷔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.
경험이 부족한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전술적인 안정감과 조직력을 점차 끌어올린 점에서 홍명보호의 팀 운영 능력도 돋보인 경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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